'1박 2일' 딘딘, 소형 튜브 준비한 제작진에 "저도 성인인데…"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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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제작진이 준비한 소형 튜브에 정색했다.
두 번째 미션은릴레이 튜브 탑 빼기.
제작진은 "체형 별로 사이즈를 다르게했다"라며 "양손을 뒤로 잡고 몸만을 사용해 튜브를 머리 위로 빼면된다. 앞 사람이 통과하면 다음 사람이 빼는 거다. 제한 시간은 2분 30초"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죄송한데 저도 성인인데 중형으로 좀 해주면 안되냐"라며 소형 튜브에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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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제작진이 준비한 소형 튜브에 정색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충남 부여로 떠난 멤버들이 저녁 복불복을 위해 릴레이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 인간 탑 쌓기 3종 세트 미션을 실패한 멤버들은 곧바로 두 번째 미션에 돌입했다. 두 번째 미션은릴레이 튜브 탑 빼기. 제작진은 "체형 별로 사이즈를 다르게했다"라며 "양손을 뒤로 잡고 몸만을 사용해 튜브를 머리 위로 빼면된다. 앞 사람이 통과하면 다음 사람이 빼는 거다. 제한 시간은 2분 30초"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죄송한데 저도 성인인데 중형으로 좀 해주면 안되냐"라며 소형 튜브에 정색했다. 이어 "너무한거 아니냐. 10세에서 13세 이하 잖아"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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