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강대, 반도체 특성화대 공동유치 협약

권병석 2023. 4.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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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와 서강대학교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를 공동 추진한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강대 본관에서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은 반도체 기업의 인력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부의 인재 양성 사업이다.

수도권, 지방, 대학연합 유형으로 8곳을 선정해 총 54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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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심종혁 총장과 부경대 장영수 총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와 서강대학교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를 공동 추진한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강대 본관에서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은 반도체 기업의 인력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부의 인재 양성 사업이다. 수도권, 지방, 대학연합 유형으로 8곳을 선정해 총 54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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