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파퀴아오 “1만 평 집, 인공 숲→지하 동굴 있다”

김한나 기자 2023. 4. 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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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런닝맨’ 파퀴아오가 만 평 집에 초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파퀴아오 500평 집이 공개됐다.

이날 팬미팅에서 MC로 활약했던 라이언 방은 통역으로 함께 했고 집에 깜짝 놀랐다는 것을 통역하며 구연동화급 리액션을 선보여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파퀴아오는 수공예 자개 보석함과 자신과 아내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에 만족의 엄지를 들어 올렸다.

유재석은 집이 리조트라고 말했고 파퀴아오는 “여긴 그냥 적당히 큰 집이에요”라고 답했다. 필리핀 젠산 지역에 있는 다른 집은 만 평이었고 지석진은 “여긴 평 당 얼마래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SBS 방송 캡처



파퀴아오는 만 평 집에는 인공 숲, 인공 강, 지하 동굴도 있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나중에 초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그는 다음 편은 거기 가서 촬영하자고 말해 쿨함을 폭발시켰다.

약속을 지키는 남자 파퀴아오에 하하는 “우리도 약속할게요. 다음에 한국 오시면 석진이 형 집 내어드린다고”라고 말했고 라이언 방은 빠르게 통역을 전달해 지석진을 당황하게 했다.

파퀴아오는 한국 방문 시 10명 정도인데 괜찮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지석진이 나가있으면 된다고 해결책을 내놔 폭소케 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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