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 가족들에게 특별한 주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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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여기가 엄마가 일하는 자리예요?" 삼성전기 컴포넌트 사업부에 근무 중인 김한선 프로는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와 본인이 근무하는 직장을 찾아 기억에 남는 주말을 보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 22일 수원사업장에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근무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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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사장도 추억 만들기 동참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 22일 수원사업장에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초등생 자녀를 둔 임직원 20가정(8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근무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 중 장 사장이 깜짝 등장해 선물을 증정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사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가족분들 덕분에 임직원들이 열심히 근무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조금이나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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