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김성은, 오똑해진 콧날인데 "숨 못 쉴 정도 고통" 반전

김수형 2023. 4. 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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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코를 재수술했다는 근황과 함께 훨씬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성은은 "수술 무려 6시간 걸려, 상태가 안 좋았다,  코끝에 나온 뼛조각도 다 제거했다"며 코 수술을 언급, "보통 통증이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약을 먹으며 견뎠다 3일 후엔 또 다른 고통이 있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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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성은이 코를 재수술했다는 근황과 함께 훨씬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활약한 바 있는 배우 김성은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 재수술 당일부터 현재까지 요모조모'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이 영상을 절대 성형을 권장하는 영상이 아니며  순수한 후기와 경험담을 공유하는 영상임을 알려드린다' 는 글과 함께 영상을 시작했다. 

김성은은 "수술 무려 6시간 걸려, 상태가 안 좋았다,  코끝에 나온 뼛조각도 다 제거했다"며 코 수술을 언급, "보통 통증이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약을 먹으며 견뎠다 3일 후엔 또 다른 고통이 있더라"고 했다.  코로 숨을 못 쉬는 고통이었다는 것. 

김성은은 "이 기간도 잘 버텨야한다  그래도 참을만 했다  마음 더 편안하게 가져도 된다고 해, 시간이 약이었다"고 돌아밨다.

특히 김성은은 "이미지 달라질까 정말 걱정했다 매일 거울봤을 정도, 근데 한달 후 점점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며 세 달하고 5일정도 경과된 모습을 공개, "아주 자연스럽다 엄청 만족 중"이라며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김성은은 과거 SBS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4월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와 상담을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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