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장애인 쉼터 개보수

최용준 2023. 4.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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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서울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 시각장애인 쉼터'의 개보수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올해 365개의 크고 작은 시설과 장애인 주택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올해는 매일 한 개 이상의 시설과 장애인 주택을 개보수하는 목표로 공간복지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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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서울 동작구청과 함께 '동작구 시각장애인 쉼터'의 개보수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올해 365개의 크고 작은 시설과 장애인 주택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따뜻한동행은 국내외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해온 순수 비영리단체다. 800번째 공간복지 수혜기관인 '동작구 시각장애인 쉼터'는 관내의 1490명 시각장애인들에게 정보제공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올해는 매일 한 개 이상의 시설과 장애인 주택을 개보수하는 목표로 공간복지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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