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힐링테마파크'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포동 강남힐링센터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 힐링테마파크' 축제를 개최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개포문화공원 잔디밭에서 하는 '포레스트 요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힐링 사운드 핸드팬' △나만의 향을 브랜딩하는 '오감 아로마 테라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힐링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포동 강남힐링센터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 힐링테마파크' 축제를 개최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개포문화공원 잔디밭에서 하는 ‘포레스트 요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힐링 사운드 핸드팬’ △나만의 향을 브랜딩하는 ‘오감 아로마 테라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야외 잔디밭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과 플레이존을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강남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행사장 입구에서 강남힐링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제공된 입장 팔찌를 착용하면 참여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힐링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비스’ 떠오르는 챗GPT의 진화…개발자들 놀래킨 '오토GPT' 등장
- 요즘 핫플 가면 '이 가게' 꼭 있다…식료품점의 힙한 진화 [지구용]
- 태극기·성조기 함께 내걸린 워싱턴…尹 국빈방미 준비 마무리
- 아스트로 문빈 발인식…가족·아스트로 동료들만 참석
- '또래보다 늙은 60대, 사망률 4.4배나 높아' [헬시타임]
- 강래구 구속 실패…첫 스텝부터 꼬인 민주당 ‘돈봉투’ 수사[서초동야단법석]
- “마네킹인 줄 알았다”…아들 시신 흉기로 훼손한 아버지
- 돌아온 '정치의 계절'.. 두들겨 맞는 네카오[양철민의 아알못]
- '남녀 다를 필요 있나요?'…日 학교 '젠더리스 수영복' 도입 검토
- 반려견 '패대기' 친 제주 식당주인…경찰 조사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