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수어 통역 봉사 프로젝트 실시

김창영 기자 2023. 4. 23.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일환으로 수어 통역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수어 기초 과정을 이수한 뒤 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오는 5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4시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 딥러닝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서대문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서대문
[서울경제]

서울 서대문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일환으로 수어 통역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수어 기초 과정을 이수한 뒤 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수어 통역에 관심이 있거나 청각장애인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2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오는 5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4시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 딥러닝실에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서대문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