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 불…점포 6곳서 3,500만 원 피해
이지현 2023. 4. 23. 18:20
[KBS 전주]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군산시 나운동의 한 상가 건물 반찬가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같은 상가 안에 있던 미용실과 음식점 등 점포 6곳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반찬가게 전기 분전반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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