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하게 이강인 원한다” 이강인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4팀은 어디?

서정환 2023. 4. 23.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네 팀이 이강인(22, 마요르카)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는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유력하다. 아스톤 빌라, 뉴캐슬, 울버햄튼, 번리가 그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영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된 번리 역시 선수보강이 필요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이강인 입장에서 마요르카가 놔주기만 한다면 골라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 네 팀이 이강인(22, 마요르카)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는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유력하다. 아스톤 빌라, 뉴캐슬, 울버햄튼, 번리가 그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영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은 3골, 4도움을 올리며 없어서는 안될 핵심전력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1800만 유로(약 263억 원)로 알려진 것보다 적어 이적에 부담이 없는 상황이다.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모두 플레이메이커 보강이 절실해 이강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황희찬이 뛰는 울버햄튼은 한국선수에게 호감을 보이는 구단이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된 번리 역시 선수보강이 필요해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이강인 입장에서 마요르카가 놔주기만 한다면 골라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과 황희찬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그의 모습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