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문의 해’…도심 관광 버스 운영

박재홍 2023. 4.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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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순환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버스 2대가 석정온천과 운곡 람사르 습지, 선운산 도립공원, 고인돌 박물관, 고창읍성 등을 오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인 청보리밭 축제 기간에는 학원농장도 거치며, 다음 달부터는 상하농원으로 바꿔 운행합니다.

순환버스 요금은 2천 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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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순환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마다 버스 2대가 석정온천과 운곡 람사르 습지, 선운산 도립공원, 고인돌 박물관, 고창읍성 등을 오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인 청보리밭 축제 기간에는 학원농장도 거치며, 다음 달부터는 상하농원으로 바꿔 운행합니다.

순환버스 요금은 2천 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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