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전라북도, 집중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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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기간인 6월 16일까지, 전라북도는 사고 발생 시설이나 노후 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산업 시설과 공사 현장, 교통 시설과 환경·에너지, 식품 등 7개 분야 천5백50여 곳입니다.

초고층 아파트나 대형 교각 등은 드론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점점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각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사용 제한이나 보수·보강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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