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기, '금지된 사랑' 3500만뷰 기록 "가수로서 불 붙이는 계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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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이승기가 '금지된 사랑' 무대를 추억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정재형, 신승훈, 김덕수 등 많은 사부님과 함께 한 무대를 회상했다.
이승기는 "'금지된 사랑'이 그렇게까지 반응이 있을 줄 몰랐다"며 "다시 가수로서의 숨겨왔던 어떤 것을 불 붙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기는 "방송을 보고 월드클래스라고 느낀 순간이 있다.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했던 무대는 영광스러웠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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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집사부일체2' 이승기가 '금지된 사랑' 무대를 추억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는 6년간의 대장정을 되돌아보는 총정리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정재형, 신승훈, 김덕수 등 많은 사부님과 함께 한 무대를 회상했다.
제작진은 이승기에게 "이정현 사부 때도 빼놓을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조회수를 다 합치면 조회수 3500만 뷰"라고 해 이승기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금지된 사랑'이 그렇게까지 반응이 있을 줄 몰랐다"며 "다시 가수로서의 숨겨왔던 어떤 것을 불 붙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기는 "방송을 보고 월드클래스라고 느낀 순간이 있다. 김수미 선생님과 함께 했던 무대는 영광스러웠다"고 추억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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