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 DF 라모스-카르바할-마르셀루, 레알이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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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현재까지 최고 수비수 자리는 레알 마드리드 전현직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세 포지션 1위 모두 레알 출신 선수들이 차지했다.
센터백은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왼 측면 수비수는 마르셀루(올림피아코스), 우측면 수비수는 다니 카르바할(레알)이 차지했다.
레알은 2010년대 들어 UCL 우승을 다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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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1세기 현재까지 최고 수비수 자리는 레알 마드리드 전현직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21세기 최고 센터백-좌우측면 수비수들의 TOP10을 정리해 나열했다.
세 포지션 1위 모두 레알 출신 선수들이 차지했다. 센터백은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왼 측면 수비수는 마르셀루(올림피아코스), 우측면 수비수는 다니 카르바할(레알)이 차지했다.
레알 전현직 수비수들의 휩쓰는 건 당연하다. 레알은 2010년대 들어 UCL 우승을 다수 차지했다. 2013/2014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3연패를 했다.
그 중심에는 라모스, 카르바할, 마르셀로 3인방이 함께 했다. 이들은 완벽한 수비로 레알의 영광 시대를 든든하게 받혀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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