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스승'이 포체티노 경쟁자?... 첼시 사령탑 '새 후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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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선임 소식이 들려올 수도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현지시간) "셀틱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58)가 첼시 새로운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소식이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첼시가 현 셀틱 감독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단 보도가 나왔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현재 단계에서 포체티노가 첼시 차기 사령탑 유력한 후보로 알려져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도 잠재적 후보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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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깜짝' 선임 소식이 들려올 수도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현지시간) “셀틱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58)가 첼시 새로운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첼시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해고했다. 지난해 9월 토마스 투헬에 이어 7개월 만에 또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 첼시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잠시 지휘하고 있다. 올 시즌까지다.
첼시가 다음 시즌부터 팀을 이끌 감독을 물색 중인 가운데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이 ‘0순위’ 후보로 알려졌다.
전날(21일) 영국 또 다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와 포체티노 감독이 회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소식이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첼시가 현 셀틱 감독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단 보도가 나왔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현재 단계에서 포체티노가 첼시 차기 사령탑 유력한 후보로 알려져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도 잠재적 후보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1년 여름 스코틀랜드 셀틱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후 첫 시즌인 2021-2022 시즌 때 그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과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 시즌엔 셀틱의 트레블 달성(스코티시 프리미어십, FA컵, 리그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셀틱은 오현규가 활약하고 있는 팀이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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