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정우성X이정재 보며 나도 저런 우정 나누고 싶어져"

이아영 기자 2023. 4. 2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지원이 가장 기억에 남은 사부로 정우성 이정재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마지막 회에서는 출연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사부에 대해 질문했다.

월드컵 스타 박지성, 배우 손예진도 '집사부일체'의 사부가 되어줬다.

은지원은 정우성 이정재 사부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저런 우정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그런 부러움을 느끼게 해 줬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23일 방송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은지원이 가장 기억에 남은 사부로 정우성 이정재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마지막 회에서는 출연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사부에 대해 질문했다.

월드컵 스타 박지성, 배우 손예진도 '집사부일체'의 사부가 되어줬다. 은지원은 정우성 이정재 사부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저런 우정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그런 부러움을 느끼게 해 줬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이 꼽은 최고의 사부는 성악가 조수미였다. 김동현은 "촬영하면서 몇 번 소름이 돋았던 순간이 있었다. 조수미 사부님의 '챔피언'을 실제로 들었을 때 감동은, 스피커가 아닌 실제로 들었을 때 느낌은 계속 소름이 돋았고 '이래서 세계적인 분이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