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연·역사 혼잡, 인파사고 '위기징후'로 감시
2023. 4. 23. 17:40
김경호 앵커>
앞으로 대규모 공연이나 역사·열차 혼잡도 등이 인파사고 위기징후 목록에 추가돼 감시가 강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 200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이밖에도 공연이나 지역축제 등으로 인파 밀집이 발생하면 경찰이 교통통제와 인파 소산 등 사회질서 유지 기능을 수행하도록 매뉴얼에 명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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