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아쉬운 발걸음 [사진]

지형준 2023. 4. 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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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7회 김상수의 송구 실책에 아쉬움을 삼켰다.

KT 위즈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 1-1 무승부를 거뒀다.

3연패 중이었던 KT는 시즌 7승 2무 8패, 4연승을 노렸던 두산은 11승 1무 7패가 됐다.

두산은 주말 3연전을 2승 1무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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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KT 위즈가 7회 김상수의 송구 실책에 아쉬움을 삼켰다.

KT 위즈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 1-1 무승부를 거뒀다.

3연패 중이었던 KT는 시즌 7승 2무 8패, 4연승을 노렸던 두산은 11승 1무 7패가 됐다. 두산은 주말 3연전을 2승 1무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선수들이 무승부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3.04.23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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