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5년 4개월 간의 여정 마무리… 이승기, "전인권 사부 기억에 남아"

차혜린 2023. 4.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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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집사부일체' 마지막회를 함께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5년 4개월 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19명의 사부님과 함께 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승기는 깜짝 놀라며 "진짜 많이 만났네요"라며 감회가 새로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님을 묻자, 원년멤버인 양세형, 이승기, 이상윤은 "전인권 사부"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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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집사부일체' 마지막회를 함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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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5년 4개월 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19명의 사부님과 함께 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승기는 깜짝 놀라며 "진짜 많이 만났네요"라며 감회가 새로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님을 묻자, 원년멤버인 양세형, 이승기, 이상윤은 "전인권 사부"라고 입을 모았다. 이상윤은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 괴짜사부라는 명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분"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집사부일체가 어떤 방향을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기 같았다"라고 떠올렸다.

이승기 역시 "4시에 강력하게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6시 반까지 못 일어나신거다. 저도 군대 제대한지 얼마 안돼서 이걸 깨워야하나 당황했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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