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셨지?" 이대형, 가상 前남편 윤정수 챙기는 김숙에 '서운'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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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 전 가상남편 윤정수를 챙기는 김숙에게 서운해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 모인 김숙과 이대형,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가게에는 김숙의 가상 전 남편 윤정수가 있었다.
그런 가운데 김병현이 이대형의 186cm 훤칠한 키를 언급하며 지원사격에 나서자, 윤정수는 이대형에게 "유학 보내준다는 말 안하더냐. 나한테는 미용실 차려준다고 했었다"라며 김숙의 레파토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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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이 전 가상남편 윤정수를 챙기는 김숙에게 서운해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 모인 김숙과 이대형,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이대형은 설레는 마트 데이트를 마치고 가게로 돌아왔다. 하지만 가게에는 김숙의 가상 전 남편 윤정수가 있었다.
김숙은 "인연이 길다. 분명히 내가 있는 줄 알고왓을 거다. 항상 내주변에 나타난다"라며 윤정수의 등장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이대형 역시 "왜 오셨지? 뭐하러 오셨지?"라며 당황했다.
윤정수는 "우리 헐리우드 아니냐"라며 웃자, 김숙은 "분위기 좋으니까 입 조심 좀 해달라"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김병현이 이대형의 186cm 훤칠한 키를 언급하며 지원사격에 나서자, 윤정수는 이대형에게 "유학 보내준다는 말 안하더냐. 나한테는 미용실 차려준다고 했었다"라며 김숙의 레파토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계속해서 초(?)치는 윤정수에게 "라디오할 시간 안됐냐. 얼른 가봐라"라고 얼른 보내려고 하면서도 "라디오 스탭들 음식 포장해줄테니까 가져가라"라고 챙겨줬다. 김병현은 "저때 숙이 누나가 챙기니까 대형이가 좀 서운해하더라"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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