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전 남편 윤정수, 현 썸남 이대형에 "왜 이렇게 째려봐?" 경고('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전 남편 윤정수가 김숙의 현 썸남 이대형에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상 부부였던 김숙과 윤정수의 뜻밖의 재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대형은 김숙의 전 가상 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 귀' 전 남편 윤정수가 김숙의 현 썸남 이대형에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상 부부였던 김숙과 윤정수의 뜻밖의 재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일일 알바가 된 김숙은 매출을 올려줄 VIP 손님으로 먹방계의 천하장사 씨름 코치 윤정수를 초대했다.
그런데 김숙은 기다렸던 윤정수 코치와 함께 과거 가상 부부였던 개그맨 윤정수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필이면 이대형과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중 나타난 전 남편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었던 것.
윤정수의 등장에 김숙과 이대형은 당황했고, 이에 윤정수는 두 사람을 바라보고는 "우리 할리우드다"라고 연신 외쳤다. 김숙이 "왜 자꾸 날 따라다녀?"라 따지자 윤정수는 "위치 추적하고 있었다"고 맞받아치는 등 한때 가상이나마 부부의 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펼쳐졌다.
이대형은 김숙의 전 가상 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가상 부부 시절의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심이 폭발한 이대형은 윤정수 쪽을 노려봤고, 윤정수 역시 "가게에 오소리가 한 마리가 있네"라면서 "왜 이렇게 째려봐요?"라 견제에 나서 폭풍 전야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서세원 '23살 연하' 아내, 평소 금슬 좋아 비보에 황망…서정희도 울먹여" ('뒤통령')
- 유인나 "'절친' 아이유 날 가수 경쟁자로 생각"…귀여운 도발('전참시')[종합]
- 이상아, '이혼 3번' 고백 "이혼 사유…가족도 몰라" 눈물 ('금쪽상담소')
- [종합]'임창정♥'서하얀, 집에 '시터 이모님'이 3명 이상? "저희 집에 한 분 계신다" 해명
- '연정훈♥' 한가인, 반전의 대기실 풍경..."드레스 입고 이러시면 안 되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