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인기가요' 1위→앙코르 생략…전 출연진, 故 문빈 추모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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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아이 엠'으로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수의 '꽃', 아이브 '키치' '아이 엠' 등이 4월 넷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아이브 '아이 엠'이 총점 1058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앙코르 무대를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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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아이브가 '아이 엠'으로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앙코르 무대는 故 문빈을 추모하는 뜻에서 생략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수의 '꽃', 아이브 '키치' '아이 엠' 등이 4월 넷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아이브 '아이 엠'이 총점 1058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 리즈는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저희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하는 아이돌 될 테니까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아이브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앙코르 무대를 생략했다.
이날 '인기가요' 출연진은 문빈을 애도하며 검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MC 김지은은 방송 말미에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소식이다. 문빈 씨가 갑자기 안타깝게 저희 곁을 떠났다"고 말했다.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몬스타엑스 형원을 대신해 스페셜MC를 맡은 NCT 도영은 "항상 환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주었던 분이라 이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무대 위에서 더 빛났고 열정적이던 그의 모습,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MC들과 출연진은 고개를 숙여 잠시 묵념하며 문빈의 명복을 빌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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