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마지막 퍼팅하는 챔피언 최은우

2023. 4.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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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해 곽경훈 기자] 최은우가 23일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에서 진행된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최은우는 6개의 버디로 버디쇼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투어 데뷔 9년 차인 최은우는 211번째 대회에서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우는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지우를 1타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상금 1억44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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