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으로 민·관 노력 물거품돼".. 재발 방지 촉구
허현호 2023. 4. 23. 17:01
전주천 버드나무 벌목에 대해 전주시의회에서도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은 지난 21일 임시회에서 20년간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생태 하천을 만들고 쉬리와 수달이 돌아오게했지만 벌목 사태가 그간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벌목 사태는 구시대적 하천 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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