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경찰서, 교통안전활동 실시 “횡단보도 이용, 녹색불·차량정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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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와 노원구청이 봄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노원경찰서는 날씨가 풀리며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동일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원경찰서는 노원지하보도·동일로지하보도에 보행자 무단횡단을 예방하기 위한 지하보도 출구 계단에 홍보문을 부착했다.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보행자 무단횡단은 중대인명사고로 이어지는만큼 안전한 보행 3원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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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서울 노원경찰서와 노원구청이 봄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노원경찰서는 날씨가 풀리며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동일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원경찰서는 노원지하보도·동일로지하보도에 보행자 무단횡단을 예방하기 위한 지하보도 출구 계단에 홍보문을 부착했다. 특히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보행 3원칙(횡단보도 이용·녹색 보행신고 확인·차량 정지 후 건너기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노원경찰서 관계자는 “보행자 무단횡단은 중대인명사고로 이어지는만큼 안전한 보행 3원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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