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故 문빈 향한 애틋한 마음 "문수아, 내 가족처럼 챙길게"
조은애 기자 2023. 4. 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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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세상을 떠난 문빈을 추모했다.
노정의는 22일 자신의 SNS에 故 문빈에게 전하는 글을 올렸다.
문빈은 지난 19일 향년 25세로 사망했다.
노정의는 문빈의 여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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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노정의가 세상을 떠난 문빈을 추모했다.
노정의는 22일 자신의 SNS에 故 문빈에게 전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고맙고 너무 미안해. 평생 잊지 않을게"라며 "내가 이모, 이모부, 언니 내 가족처럼 잘 챙길게"라고 약속했다.
이어 "고생 정말 많았어. 잘 자"라고 문빈의 명복을 빌었다.
문빈은 지난 19일 향년 25세로 사망했다.
노정의는 문빈의 여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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