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세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행보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장군면 금암2리와 평기리를 찾아 1박 2일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지난 2월 부강면 등곡1·3리, 3월 소정면 대곡1리, 고등 1리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최 시장은 금암2리 주민들과 만나 금벽정 복원과 소방도로 확보 등을, 평기리에서는 대교천 정비와 김종서 장군 역사체험공원 조성과 활용 등에 대해 건의를 듣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후 평기리 마을회관에서 하룻밤을 청한 뒤 이튿날 주민들과 대교천 정비와 모판 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