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달달 입맞춤 "소중한 사람 안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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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과 김지연이 달달한 입맞춤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22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선 강한수(우도환 분)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이봉삼(최순진 분)을 극적으로 구해내고, 추영우(최무성 분) 처단에 성공했다.
자객에게 습격당한 한수와 연주(김지연 분)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줬다.
자신을 버린 유제세에 분노한 추영우는 뇌물 장부를 들이밀며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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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선변호사’ 우도환과 김지연이 달달한 입맞춤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22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선 강한수(우도환 분)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이봉삼(최순진 분)을 극적으로 구해내고, 추영우(최무성 분) 처단에 성공했다.
자객에게 습격당한 한수와 연주(김지연 분)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줬다. 그러던 중 한수는 “다시는 억울하게 소중한 사람을 잃는 일 따윈 안 할 거야”라고 고백하면서 연주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사랑을 고백했다.
연주 또한 이번 사건을 마무리한 이후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로 마음먹고 한수와 설렘을 나눴다. 연주의 정체가 밝혀지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파란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연주는 유지선(차학연 분)이 한수에게 추도령(조민규 분) 사건을 맡긴 일에 대해 따져 물으며 한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지선은 고개를 숙이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선은 추도령을 만나 한수가 강칠구를 죽인 사건과 관련한 증좌를 찾았다고 말을 흘렸고 분노에 휩싸인 추도령은 한수를 찾아갔다가 자백까지 하게 됐고 결국 사형을 당했다. 자신을 버린 유제세에 분노한 추영우는 뇌물 장부를 들이밀며 협박했다. 추영우는 유제세가 찾아오자 목을 조르러 달려들었지만, 유제세가 추영우에게 칼을 꽂아 결국 최후를 맞게 됐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조선변호사’ 8회는 전국 기준 4.4%를 기록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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