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9년 차 첫 우승 최은우 '트로피에 짜릿한 키스'
2023. 4. 23. 16:32
[마이데일리 = 김해 곽경훈 기자] 최은우가 23일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에서 진행된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라운드에서 6개의 버디로 버디쇼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어 데뷔 9년 차인 최은우는 211번째 대회에서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은우는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지우를 1타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상금 1억44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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