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홍석천이 말하는 자영업계 빌런

2023. 4.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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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런(24일 오후 10시 40분)

요식업계 성공신화를 이룬 방송인 홍석천이 '오피스 빌런'을 찾는다. 홍현희는 "제작발표회 때 신동엽 선배님이 홍석천 씨를 게스트로 추천했었다"며 홍석천을 반긴다. 그러나 홍석천은 "저도 봤다. 그런데 제가 기득권자라고 하더라. 제가 '을질' 한번 해드려요?"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진호는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홍사장' 홍석천과 함께 알아볼 오늘의 주제는 자영업 특집"이라며 "빌런들이 사무실 밖에서도 여기저기 판을 치고 다니더라"라고 포문을 연다. 이어 홍현희는 "(홍석천은) 평소 사장님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느냐"고 질문하고, 홍석천은 "저는 전설을 남겼다"며 팁 문화가 없던 시절 팁을 쓸어모아 일하던 꽃게집을 뒤집어놓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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