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흐린 날씨 속 일교차 15도 이상… 미세먼지 ‘보통’

신정은 2023. 4.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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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4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11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8도·낮 최고 20도, 강릉은 아침 영상 10도·낮 최고 16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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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공지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산책과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하고 있다. 김정호

월요일인 24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11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8도·낮 최고 20도, 강릉은 아침 영상 10도·낮 최고 16도까지 오르겠다.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철원·화천 등 강원북부내륙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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