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철, 재혼 앞두고 승진...현숙 “내조 잘 해볼게요 사랑해요” [소셜in]

백아영 2023. 4. 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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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 영철이 승진했다.

최종 선택에서 영철과 현숙은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는 옛말이 있다. 가슴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겠다", "아팠던 시간과 상처들이 여기서 한 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나 보다"라는 말과 함께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로 맺어졌고 지난달 '나는 솔로' 10기 촬영장이었던 경주를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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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 영철이 승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1일 ‘나는 솔로’ 10기 영철은 “모범과 책무를 지녀야 할 하XX마트 점장이 되었습니다. 무거워진 어깨...^^하지만 튼튼한 나의 어깨!! 으라차차 전점장!!”이라는 글과 함께 ‘점장’이라고 적힌 명찰 사진을 게재했다.

10기 현숙은 “내조 잘 해볼게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영철은 “그럼...잘 부탁해 볼게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표했다.

지난해 10월 SBS PLUS, 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공식 커플’ 무드를 보였던 영철과 현숙.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철은 소주병으로 더위를 식혔던 현숙을 떠올리며 자신의 마음을 대신할 음료수병을 손수건으로 감싸 선물했고, 이에 현숙은 인터뷰를 통해 “영철님과는 재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사랑인가”라고 마음을 내비쳤다.

최종 선택에서 영철과 현숙은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는 옛말이 있다. 가슴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겠다”, “아팠던 시간과 상처들이 여기서 한 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나 보다”라는 말과 함께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로 맺어졌고 지난달 ‘나는 솔로’ 10기 촬영장이었던 경주를 방문해 데이트를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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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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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숙은 영철과 함께 ‘나는 솔로’를 촬영하며 머물렀던 숙소를 방문, “너무 감회가 새롭다. 오빠랑 커플이 되어서 다시 방문했다”고 하며 “이곳에서 오빠가 오길 기다렸다. 다음번에 자녀들과 다시 온다면 더 신기하겠죠? 그때 다시 찍어 올려보겠다. 저희를 떠나지 말아 달라”며 2세 계획을 언급하기도.

또 영철은 앞서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 해! 23년에는 울공주 모셔와야지”라고 밝히며 재혼을 암시하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점장직 임명 경하 드리옵니다”, “앞으로 더 꽃길만 걸으시고 달콤한 사랑도 많이 하세요”, “예쁜 현숙님이랑 배필만 하시면 성공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은 ENA·SBS플러스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영철 SNS,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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