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故 문빈 떠올리며 “널 올려다보게 됐던 모든 순간들 선명해”

박아름 2023. 4.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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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故 문빈을 추모했다.

배우 문가영은 4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문빈의 계정을 태그한 뒤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동복 모델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 어린 문가영과 문빈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문빈의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4월 22일 오전 8시 비공개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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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가영이 故 문빈을 추모했다.

배우 문가영은 4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문빈의 계정을 태그한 뒤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동복 모델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 어린 문가영과 문빈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또 성인이 된 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남다른 친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문가영은 "우리의 시작과 어느새 내 키를 훌쩍 넘어 널 올려다보게 됐던 모든 순간들이 선명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향년 25세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문빈의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4월 22일 오전 8시 비공개로 엄수됐다.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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