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 사고…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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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23일) 12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휴게소 부근에서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 60대 남성 A 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으며, A 씨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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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23일) 12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휴게소 부근에서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기사 60대 남성 A 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으며, A 씨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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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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