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춤추는 동영상 올려, 팬들 “몸매 인정욕구” 우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또 다시 춤추는 동영상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헐렁한 의상을 입고 뱀가죽 끈을 착용한 채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스피어스는 카메라와 눈을 거의 마주치지 않았는데, 이는 과거 팬들이 "무섭다" 또는 "이상하다"고 지적했던 또 다른 행동이다.

스피어스가 댓글 기능을 꺼놓자, 팬들은 트위터에서 우려를 쏟아냈다.

팬들은 “정말 도움이 필요하다” “정말 걱정된다” “그녀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브리트니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은 자신의 몸매를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와 소셜 미디어에서 좋아요를 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극단적으로 패러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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