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지젤, 청순·몽환 비주얼…새로운 세계관 등장

김하영 기자 2023. 4. 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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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이고 청순한 느낌을 자아낸 윈터와 지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 지젤이 청순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윈터와 지젤은 지난 20일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티저 이미지에서 REAL WORLD(리얼 월드)를 담아냈다.

사진 속 윈터와 지젤은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새롭게 시작될 SMCU 에프사 세계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파는 오는 5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 발매에 앞서,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Welcome To My World’(월켐 두 마이 월드)를 선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선다.

신곡 ‘Welcome To MY World’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후반부의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팝 곡으로, 그동안 에스파가 선보인 곡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몽환적이고 청순한 느낌을 자아낸 윈터와 지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는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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