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중 신임 한양대병원장 "환자중심병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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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중 제21대 한양대학교병원 원장은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겠다"라는 취임사를 밝혔다.
이 원장인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층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병원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의료 본질은 환자에 대한 사랑이 바탕이고, 병원 설립 이념인 사랑의 실천 정신으로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겠다"며 "모든 교직원이 각자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지는 병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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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보건의료전문기자 = 이형중 제21대 한양대학교병원 원장은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겠다"라는 취임사를 밝혔다.
이 원장인 지난 20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층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병원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의료 본질은 환자에 대한 사랑이 바탕이고, 병원 설립 이념인 사랑의 실천 정신으로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겠다"며 "모든 교직원이 각자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뤄지는 병원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주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을 목표로 상급종합병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종량 이사장은 "한양대병원은 스마트병원 신축으로 미래의학으로 가는 시작점에 와 있다"며 "신임 이형중 원장을 비롯한 새로운 경영진이 이를 이뤄낼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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