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공식]
김하영 기자 2023. 4. 23. 15:21
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 사업가와 헤어졌다.
김민아 소속사 SM C&C 측은 23일 스포츠경향에 “김민아와 남자친구가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결별 사실을 전하지 않은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 6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느끼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 활동을 시작하며 방송계에 진출했다.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활약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