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려니숲길 산책하던 60대 의식 잃어…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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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59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을 걷던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심폐소생술(CPR)로 한때 의식을 회복했으나 병원에 도착해서는 다시 의식 불명 상태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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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을 걷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59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을 걷던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함께 걷던 지인이 119로 신고했다.
소방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심폐소생술(CPR)로 한때 의식을 회복했으나 병원에 도착해서는 다시 의식 불명 상태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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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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