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13곳, 美 발명대회 금은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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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원하는 국내 중소기업 4곳이 미국의 발명대회에서 금은동을 수상했다.
23일 코트라에 따르면 국내기업인 '세이프웨어'는 고공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추락 부상을 줄이는 '입는 에어백' 제품으로 '에디슨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에디슨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시작된 미국의 발명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이들 4곳을 포함해 한국 중소기업들이 금 5개, 은 4개, 동 4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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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 금상, 누비랩 은상, 한국축산데이터·엠디뮨 동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원하는 국내 중소기업 4곳이 미국의 발명대회에서 금은동을 수상했다.
23일 코트라에 따르면 국내기업인 '세이프웨어'는 고공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추락 부상을 줄이는 '입는 에어백' 제품으로 '에디슨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누비랩'도 식당의 음식 소비량을 파악하는 인공지능 푸드 스케너 재품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축산데이터와 엠디뮨은 각각 가축 사육행동 관리 프로그램과 체내 약물 전달 기술로 동상을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에디슨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시작된 미국의 발명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이들 4곳을 포함해 한국 중소기업들이 금 5개, 은 4개, 동 4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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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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