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분기 국민제안 만 5천여 건...키워드 '이태원·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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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운영하는 민원 접수 창구 사이트인 '국민 제안'에 지난해 4분기에 가장 많이 제안된 키워드는 이태원, 코로나, 부동산, 흉악범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월에 이어 최근 두 번째로 국민제안 운용 경과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접수된 제안은 만 5천7백여 건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는 40％ 가까이 줄었고, 신청인 연령대는 60대가 24％로 가장 많고 50대, 20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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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운영하는 민원 접수 창구 사이트인 '국민 제안'에 지난해 4분기에 가장 많이 제안된 키워드는 이태원, 코로나, 부동산, 흉악범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월에 이어 최근 두 번째로 국민제안 운용 경과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접수된 제안은 만 5천7백여 건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는 40％ 가까이 줄었고, 신청인 연령대는 60대가 24％로 가장 많고 50대, 20대 순이었습니다.
분야로 보면 경찰·검찰·법원 관련이 가장 많고, 행정·안전, 재정, 문화 순이었습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국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성의 있게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하고 있다면서 생활 공감형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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