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금융중심지 부산' 육성 토론회 열린다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3. 4. 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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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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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토론회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국가균형발전과 효과적인 금융중심지 육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는 한편,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부산 금융중심지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 배근호 동의대학교 교수가 '정책금융기관 집적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정책토론은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장원창 인하대학교 교수, 김용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조성순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손성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부산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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