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만의 홈런’ 최정, 선취 3점 홈런 작렬…시즌 2호포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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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내야수 최정(36)이 선취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최정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키움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3회말 선취 3점 홈런을 터트렸다.
1사 2,3루 상황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서 이승호의 가운데로 몰린 3구째 시속 141㎞ 속구를 받아쳐 좌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정은 지난 7년 간 매년 25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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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기자] SSG랜더스 내야수 최정(36)이 선취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최정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키움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3회말 선취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2일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린지 21일 만에 나온 시즌 2호포다.
1사 2,3루 상황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서 이승호의 가운데로 몰린 3구째 시속 141㎞ 속구를 받아쳐 좌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는 115m다.
최정은 지난 7년 간 매년 25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타자다. 커리어 최고 홈런기록은 무려 46개다. 그가 21일 만에 손맛을 보며 홈런 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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