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만에 교체로 출전한 미나미노, 리그앙에서도 여전히 존재감 제로...일본대표팀 선발도 제외

서정환 2023. 4. 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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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28, 모나코)의 존재감이 제로다.

미나미노가 소속된 AS 모나코는 23일 프랑스 랑스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리그앙 32라운드'에서 홈팀 랑스에게 0-3 완패를 당했다.

미나미노는 네 경기 만에 출전으로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프랑스리그로 이적한 미나미노는 15경기 1골로 존재감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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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28, 모나코)의 존재감이 제로다.

미나미노가 소속된 AS 모나코는 23일 프랑스 랑스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리그앙 32라운드’에서 홈팀 랑스에게 0-3 완패를 당했다. 랑스(승점 66점)는 리그 2위, 모나코(승점 61점)는 리그 4위다.

미나미노는 후반 32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미나미노는 네 경기 만에 출전으로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프랑스리그로 이적한 미나미노는 15경기 1골로 존재감이 없는 상황이다. 주전경쟁에서 밀린 그는 선발출전도 7경기에 그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인 미나미노는 최근 3월 일본대표팀 소집에서도 제외됐다. 자국에서도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지는 미나미노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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