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맞아 서울 광장 도서관으로 변신

윤태인 2023. 4. 23.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에 있는 대표 광장 두 곳이 도서관으로 변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시청 앞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책과 함께하는 곳으로 재단장해 오늘(23일) 오후 개막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책 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주 3일 운영해왔는데, 올해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로 확대됐습니다.

광화문광장은 5천 권 서가와 파라솔과 의자를 설치해 '광화문 책 마당'이라는 이름의 야외 도서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에 있는 대표 광장 두 곳이 도서관으로 변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시청 앞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을 책과 함께하는 곳으로 재단장해 오늘(23일) 오후 개막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책 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주 3일 운영해왔는데, 올해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로 확대됐습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가족, 건강, 여행 등 분야와 아동도서 5천여 권을 비치했습니다.

광화문광장은 5천 권 서가와 파라솔과 의자를 설치해 '광화문 책 마당'이라는 이름의 야외 도서관으로 꾸며졌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