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국빈 방미‥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연설

김민찬 mckim@mbc.co.kr 2023. 4. 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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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시각으로 25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친교 시간을 갖고 방미 사흘째인 26일에는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정상회담이 끝난 뒤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을 함께하고, 27일에는 한미동맹 70년을 기념하는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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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시각으로 25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친교 시간을 갖고 방미 사흘째인 26일에는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정상회담이 끝난 뒤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을 함께하고, 27일에는 한미동맹 70년을 기념하는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27일 보스턴으로 이동해 28일 매사추세츠 공대에서 디지털 바이오 분야 석학과의 대담 등에 참석하고, 하버드대를 방문해 케네디스쿨에서 첫 정책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보스턴 일정을 끝으로, 현지 시각으로 29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677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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