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국빈 방미‥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연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시각으로 25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친교 시간을 갖고 방미 사흘째인 26일에는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정상회담이 끝난 뒤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을 함께하고, 27일에는 한미동맹 70년을 기념하는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시각으로 25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친교 시간을 갖고 방미 사흘째인 26일에는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정상회담이 끝난 뒤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빈 만찬을 함께하고, 27일에는 한미동맹 70년을 기념하는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27일 보스턴으로 이동해 28일 매사추세츠 공대에서 디지털 바이오 분야 석학과의 대담 등에 참석하고, 하버드대를 방문해 케네디스쿨에서 첫 정책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보스턴 일정을 끝으로, 현지 시각으로 29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6775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송영길 "정치적 책임지고 탈당"‥내일 입국
- 중국 관영지 "윤 대통령 대만 발언 최악‥한국 외교 반성해야" 맹비난
- 민주 "김기현, 전광훈에 도움 요청‥당명에 부끄럽지도 않나"
- 국민의힘 "송영길 기자회견은 국민 분노 유발극‥변명으로 일관"
- 당정대, 오늘 전세사기 대책 협의
- [스트레이트 예고] 2023 청년보고서 '희망 금지'
- "저출생은 인종교체" 경악‥"당신 남편은?" 만평에 발칵
- 중국, 주중대사에 윤 대통령 '대만 발언' 항의
- 미국은 배터리 새판 짜는데‥포드·테슬라는 왜 중국과 손잡나?
- 미얀마 중부 대형 토네이도 강타‥최소 8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