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의 얼굴들..셰프에서 축구 코치로 또 왕자로 [김미화의 날선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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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뚝딱뚝딱 요리하는 메인셰프로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은 축구팀 코치로 스크린을 찾는다.
박서준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서진이네'에서 멕시코 바칼라르 분식점 주방의 메인 셰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서준은 극중 축구선수에서 코치가 되는 홍대 역을 연기하며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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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시쳇말로 변신이 두렵지 않은 횡보다.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뚝딱뚝딱 요리하는 메인셰프로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은 축구팀 코치로 스크린을 찾는다.
박서준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서진이네'에서 멕시코 바칼라르 분식점 주방의 메인 셰프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서준은 프로그램 내에서 이서진, 정유미를 잇는 박부장으로서 중심을 잡으며 많은 요리를 책임지고 있다. 이서진의 신임을 듬뿍 받고 있는 박서준은 새로 합류한 막내 뷔, 인턴 최우식과 함께 막내 라인으로도 활약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든든함을 전한다.
박서준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서 갑자기 홈리스 축구단 감독을 맡게 된 축구선수 홍대 역을 맡아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은 극중 축구선수에서 코치가 되는 홍대 역을 연기하며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준다. 박서준은 툴툴대면서도 해야 할 일은 다 하는 홍대를 연기하며 오합지졸에서 하나가 되는 홈리스 축구팀을 이끈다. 차가워 보이면서도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겉바속촉 캐릭터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영화를 이끈다. 함께 출연하는 아이유와의 티키타카 케미도 잘 표현했다. '드림'을 통해 아이유와 처음 호흡하는 박서준은 이병헌 감독의 말맛 대사를 소화해내며 아이유와 영화 속에 함께 녹아들었다.
2019년 영화 '사자' 이후 약 4년여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게 된 박서준이 이병헌 감독과 함께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서준의 변신은 끝이 없다. 박서준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마블 영화 '더 마블스'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그동안 베일에 꽁꽁 싸여있던 '더 마블스' 속 박서준의 모습이 최근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솔로무비로, 박서준은 극중 '프린스 얀' 역을 맡았다. 원작에서 '프린스 얀'은 뮤지컬 행성 왕자이며, '캡틴 마블'(캐롤 댄버스 분)의 남편이다. 미리 공개 된 '더 마블스' 예고편 속 박서준은 장발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속에서 박서준의 분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블 페이즈5를 이끄는 시리즈 '더 마블스'에서 프린스가 된 박서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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