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 일꾼 찾는다…현장 채용하면 1인당 66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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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잡페어는 위드코로나로 인해 여행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6일까지 관광기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도민을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2명까지 2개월 동안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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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이틀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잡페어는 위드코로나로 인해 여행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도내 20여 곳의 관광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인·구직 상담부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관광산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6일까지 관광기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도민을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2명까지 2개월 동안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이후 5개월 이상 근속해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추가로 3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 기업 취업을 꿈꾸는 지역의 인재와 지역 관광기업 모두에게 구인·구직의 수요를 맞출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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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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