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상가서 불…7천만 원 피해
유덕기 기자 2023. 4. 23. 14:36
오늘(23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상가 내 반찬가게와 미용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장실 가기 무서워"…태국 주민 벌벌 떨게 한 동물
- "구찌가 공짜로 줬어!" 입사 선물 자랑하다 해고된 美 여성
- 작년 로또 1등 당첨자 129명에게 물었다…"복권 왜 샀나" [취재파일]
- [스브스夜] '그알' JMS의 추악한 진실 공개…정명석과 그의 조력자 정조은 조명
- "가방 찾으러 왔습니다"…마약 든 가방 분실해 지구대 찾았다가 덜미
- '불쏘시개' 소나무, 타버린 산에 또 심다니 [더스페셜리스트]
- 남녀노소 2,000명이 '껑충'…123층 계단 뛰어오른 날
- "한창때 망쳤다"…쓴맛 방울토마토 폐기해도 소비 '뚝'
- 불황 중에…삼성전자, 미 특허소송서 4천억 원 배상 평결
- [단독] "휴전에도 총성 들려"…대사가 전한 '지금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