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카메라도 뒷전, ‘미션 임파서블’ 뺨치는 역대급 잠자리 복불복

박아름 2023. 4.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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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상상초월 잠자리 복불복으로 역대급 웃음을 예고했다.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멤버들의 치열한 복불복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 6명 중 3명만이 실내 취침할 수 있는 잠자리 복불복 '다락방을 사수하라' 미션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묵고 싶은 방을 선택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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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1박2일'이 상상초월 잠자리 복불복으로 역대급 웃음을 예고했다.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멤버들의 치열한 복불복 현장이 공개된다.

저녁 식사를 마친 여섯 남자는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 소식에 멤버들을 비롯 제작진의 시선이 모두 유선호에게 쏠린다. ‘1박 2일’ 투입 후 한 번도 야외 취침하지 않았던 유선호가 과연 이번 여행에서도 실내 취침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어 6명 중 3명만이 실내 취침할 수 있는 잠자리 복불복 ‘다락방을 사수하라’ 미션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묵고 싶은 방을 선택하기 시작한다. 선택한 다락방에 제일 먼저 간 멤버가 방주인이 되지만 새로운 방문자가 올 경우 그 방의 미션을 승리해야 지켜낼 수 있기에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혈투를 예상케 한다.

역시나 여섯 남자는 멤버도 뒷전, 카메라도 뒷전인 대결을 펼치고, 특히 다락방을 사수하기 위한 딘딘과 나인우의 맞대결이 진행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의 대결은 승부를 알 수 없는 팽팽한 접전으로 이어진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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